하늘 덕후의 하늘 구름 풍경 모음집-2 / 여행하며 찍은 하늘, 구름

계속해서 세부 하늘

 

슬쩍

뒷모습 끼워넣기

 

해가 질때쯤인가보다. 썰물이라 그닥 볼건없지만,

구름이 어쩜 저래

유화 그림 같단 말이지

 

리조트 방 침대에 누워서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 맞으며 쨍쨍한 밖을 구경하는것 만큼 뜻깊은 시간 버리기는 없을것이다.

https://goo.gl/maps/SzuAPmxxvu9wfQLo8

퍼시픽 세부 리조트 인터나티오널

 

 

 

 

마지막날 해뜨는거 기다리다가 

모기에 잔뜩 뜯기고 

그만 들어가 자야겠다 하며 들어오다 마주친 수영장 일출샷

새벽 4시반에 깨서 6시까지 기다리며 찍은 사진이다.

 

수영장에 비친 햇살과 나무그림자 들이 킬링 포인트

 

일출 기다리다 에피소드가 하나 있엇는데,

4시반에 어두컴컴할때 나와서 미리 정해 놓은 그나마 일출이 잘보이는 장소로 갔다.

친구들은 다 안일어나길래 나혼자 갔는데

그곳에 현지인 한명이 웃통도 다벗고 누워서 코골며 자고있는것이었다.

 

그동네가 리조트 외에 다른곳은 좀 위험한 곳이라 

현지분이 조큼 무서웠다. 많이 어둡기도 했고,,

 

근데 다른데 가면 일출이 안보이고

해서 정말 조용히 기다리면서 깨면 어떻게 하지 맘졸였던 그런 에피소드 

 

-원래는 규제하는게 맞는데, 새벽이라 몰래 들어와서 해먹 위에서 자고있엇다..-

그리고 현지인은 내가 일출감상을 모두 마치고 들어갈때까지 미동도 않고 잘 주무셧다.

 

이런거 보면 

정말 그림을 배울까 진지하게 고민하다가도

 

아맞다 나 굉장한 덩손이었지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미세먼지따윈 없어보인다.

 

조식먹으러 가는길~

무려 조식 뷰가 이렇다.

 

단점은 밖에서 먹는거라 에어컨이 없다. 매우덥고, 단체손님이라도 오는날엔 테이블도 없다 ^.^

 

달사진을 찍을때면 좋은 카메라를 사야지 항상 생각하곤 한다.

 

아얄라 몰 이라는 세부를 간다면 한번쯤은 누구나 들린다는 곳에 갔다.

1번가니 두번은 못가겠다.

왕복 두시간이라 너무 멀고 지친다.

여기서 쇼핑하는 시간이 가장 이번 여행에서 역동적인 시간이었네

 

제일 많이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관광하고.

 

https://goo.gl/maps/eMTFHMAQKhwYaKWD9

아얄라몰

 

 

동남아에 와주면 이런 엽서st 사진정도는 찍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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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울에 살고 부모님은 경기도쪽에 사시는데,

가끔 놀러가면 이렇게 근처 풍경좋은 곳에 산책을 가곤한다.

 

이름도 정겨운 고모리 저수지

https://goo.gl/maps/TJfyeFP3Rki3fce87

고모리저수지

몰랐는데 엄청난 핫플레이스다.

인스타 갬성 원하시면 한번쯤은 들려보기  좋은 곳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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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 날 마지막 우리집 뷰 샷

꼭대기 층 오피스텔에 살아서 뷰하나는 끝내주는 곳이었다.

단점은 뷰 외 모든것이 단점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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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콧바람좀 쐬 보겠다며 이태원엘 갔더랬다.

경리단길인지 뭔 단길인지 

상권 거의 없어져 가고 있었고.

 

골목 골목에 뭐가 있을거라며 돌아다니다 얻어걸린 남산타워

 

십자가 모양은 어딜가나 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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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미세먼지가 없다.

추워서 인가 ?

 

 

이사오기 전 그집 장점을 사진으로 표현해 보았다.

겨울이 오면 매일 출근할때 이런 뷰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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