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또의 드라마로 세계여행-★
최근 세부여행 비행 5시간을 순삭 시킨 드라마,
넷플릭스 보디가드 입니다.
시즌 1로 구성되어있고 최근 시즌 2를 확정 지었습니다.
에피소드 6개
줄거리는 아주 간단한데요. 대테러 정책에 완고한 여성 국회의원과 해외 파견 전역 후 PTSD를 겪는 보디가드의 이야기입니다.
IMDB 8.3/10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고 bbc에서 반영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피날레에서 1000만 명 이상이 봤다고 하네요!
1화부터 긴장감으로 손에 땀이 나게 되는 상황이 오는데요
무표정하면서 딱딱해 보이는 보디가드 데이비드와 첫인상부터 빈틈없는 강인한 여성 국회의원 줄리아
둘이 처음에는 긴장감 절절, 절~대 친해질 일 없어 보이는데 웬걸,
함께 충격적인 일을 같이 겪고 나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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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유의 드라마를 안 좋아하는데요 -정치/군대/PTSD 나오는 류-
너무 무겁고 긴장감을 못 견뎌하는 성격이라 전~혀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정말 빠져서 봤습니다.
이 드라마로 남주는 골든글로브에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연기가.. 후덜덜 합니다.
첨에 저장하게 된 계기는 남주 얼굴
넷플릭스 썸네일에서 남주의 얼굴이 넘나 잘생긴 것이지요.
그냥 좀 보다가 노잼이면 보지 말아야겠다 했는데 빠져버렸습니다..
그 이름 리처드 매든
그리고 나중에 알보나서 쇼크 먹은 것은 두둥
리처드 매든이 왕좌의 게임의 롭 스타크라는 것
정말 놀랬습니다. 전-혀 매치가 안되는 것이지요.
한때의 King in the north -
롭 스타크 왕좌의 게임 볼 때 딱히 정이 안 붙던 안 좋아하던 캐릭인데 이렇게 현대물에서 보니까 반하겠구먼요.
요렇게 수염 기른 모습은 또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생긴 걸로 팔색조네요
제임스 본드 역할도 제안이 갔다고 하는데, 리처드 왈 그저 소문이었다네요. 대신 시즌 2의 데이비드로 돌아오겠다고 했다니
시즌2도 너무 기대됩니다. -시즌1에서 끝나는 것도 개연성 괜찮긴 했지만요-
피떡칠을 해도 외모는 가릴 수가 없네요.
순수청년 st 느낌
최근 리처드가 참여한 영화도 개봉했습니다.
로켓맨-뮤지컬 영화인데요. 영국의 가수 엘튼 존의 삶을 그린 전기영화 작품입니다.
리처드는 엘튼 존의 전 매니저인 존 레이드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 느끼하게 치장을 했어요...
조만간 봐줘야겠습니다. 역시 팔색조입니다.
또 최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이터널즈"에서 이카리스 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하는데요.
인기의 고속도로 가도를 탄 것으로 보입니다. 뿌우-드읏
보디가드 시즌2는 얼른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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